이천 화재 물류창고 실종자 수색중!

이천 화재 물류창고 실종자 수색중!

이천 물류창고 화재로인해서 많은 사망자가 속축하고 있다고 한다. 29일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물류창고에서 소방대원들이 밤을 잊은채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문대통령은 이에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어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문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등 참모들을 관저로 불러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 사건과 관련하여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의 사고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것이라고 지적을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문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앞서 관계 부처는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하여 마지막 인원이 구조될 때까지 인명 주조 및 수습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지시한바 있다.  

문 대통령은 현재 이자리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원인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를 당부하면서 5개 사항에 대해 추가로 지시를 했는데, 

사망자가 다수 나온만큼 실종자가 나오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수색해 주기를 바란다. 또 부상자들의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의료진원에 최선을 다하라면서 사망자 부상자 가족들이 현장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외교 당국과 협의하여 가족들에게 신속히 알려주고 국내 방문을 희망하는 경우 이를 적극 지원해야 할것이라고 했다. 

문대통령은 밀양 제천등 대형 화재 이후 범정부 차원에서 만든 각종 화재안전 특별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였으나 또 다시 대형화재가 발생한 만큼 총리께서 정부의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이런 불상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필요한 조치를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이천 화재 물류창고를 조사하는 이들에게 전했다. 

특히 고용노동부는 공사장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하는 원인을 찾고 그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기를 바란다며 화재가 발생했을 시에도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산전적으로 조치할수 있는 부분들은 무엇인지 찾고, 이를 즉시 현장에 적용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필요하면 유전자 감식 인원을 늘려서라도 사망자 신원확인을 최대한 서둘러 유족들이 시신을 확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소방당국은 경기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서 38명의 사망하고 8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펌프차등 장비 70여대와 소방관등 150여명을 투입하여 진화작업에 나서 화재 발생 3시간여만인 이날 오후 4시 30분에 큰불길은 잡았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 근황 사진모음

012345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