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실시간 전망! 폭락이유!

국제유가 실시간 전망! 폭락이유!

국제유가가 13달러 까지 내려가고 있다. 국제유가 붕귀가 되었단 말이다. 끝내 죽음의 골짜기 진입을 한 국제유가로 다우지수가 피바다로 물들었다. 
국제유가가 계속 폭락할것으로 예측되는가운데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피 코스닥등에 큰 부담이 될것으로 보여진다. 

20일 뉴욕증시와 상업거래소등에 따르면 이 시각 현재 미국의 주종 원유인 nymex는 베롤당 13.5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전일대비해서 -25.67%떨어진것이라고한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는 가장큰 요인은 중국경제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전세계 원유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 경제가 올 1분기에 마이너스 6.8%성장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제유가는 초상집 분위기란것이다.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처음 발병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충격을 받은 곳이다. 그런만큼 중국 1분기 성장률은 미국과 유럽등의 피해를 가늠해 볼수 있는 잣대가 될수 있다. 중국은 국제원유 시장에서 큰 의미를 가진나라이다 
2001년 전후 시작된 수퍼사이클 즉 국제유가 대세상승은 중국이 만들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으로 떠오르면서 원유 소비가 가파르게 증가할것이란 기대감을 낳으면서 국제유가 장기 상승이 가능했다. 




국제 유가는 이날 급락으로 수퍼사이클 그 이전으로 회귀 했다. 바로 1990년대 저유가 국면으로 돌아간것이다. 이른바 죽음의 계곡이다. 국제유가 하락은 무려 5.6년 이어졌다. 이번 죽음의 골짜기가 90년대 만큼 길게 이어질지는 불투명하지만 그래도 적지않은 충격이 예상된다. 마이클 란치 전략에너지경제연구소 대표는 국제유가 시장이 1분기 피바다였다면 2분기는 죽음의 골짜기에 들어선것이라고 평가했다. 




ft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글로벌 원유 수요위축 공포가 시장을 집어삼키면서 opec의 감산합의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제동이 걸리지 않고 있다고 한다. 산유국들이 대대적인 감산에 합의했지만 코로나로 인한 수요 감소분을 만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는 4월 하루 원유 수요가 290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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