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박주선 공수처 반대하는 이유!

 

 

주승용 의원에 이어서 김동철 박주선 의워나도 공수처에 반대에 나섰습니다. 공수처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라고 공수처라고 부르는데, 이에 반대표를 던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승용 국회부의장에 이어서 김독철 박주선까지 포함한 바른미래당 당권파 소속 의원님들이 잇달아 공수처에 반대하고 나서면서 30일에 예정된 공수처 법안에 대한 본회의 표결을 앞두고 공조 균열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질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김동철 박주선 의원은 오늘 28ㅓ일에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검경수사권 조정이 되는데 공수처를 굳이 설치할 필요가 없다며 저는 공수처에 동의할수 없다고 밝혔다' 소신 발언입니다. 박주선 김동철 의원은 검사의 비리를찾게다면 상성특검 제도가 이미 있고, 이를 한번도 이용하지 않았으면서 옥상옥 수사기관이 왜 더필요하다는 것이냐고 발언을 했습니다.

 

김동철 박주선 의원은 지금도 청와대와 여당이 윤석열 검찰을 코너로 몰아넣고 있다고, 말하며 공수처가 있었으면 이미 수사 검사들을 다 뒷조사시켜놓았을 것이라고 비판하기도 하였습니다. 

 

김동철 의원도 통화에서 공수처 법안은 부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요. 김동철 의원은 무능하고 독선적인 문재인 정권에 현재 검찰 혼자 맞서는 상황이라며 공수처가 있다면, 검찰 수사가 진행될수 있었겠느냐고 답했습니다. 김동철의원은 이런 사안을 통과시키려면 어떻게든 야당과 합의하고 합의가 안되면 기다려야 한다며, 표결로 밀어붙이는것은 잘못이라고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이유 너무 강하면 부러질수 있다!! 생존의 법칙을 따랐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