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복탄 은마아파트 시세
- 일상다반사
- 2020. 5. 3. 02:26
은마아파트 17.2억 급매물 버티기가능할까?!
공시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보유세 부담이 늘어날것을 우려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프트와 래미안 대치팰리스등 강남권 주민들이 집단으로 하향요구를 제가한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보유세 폭탄 현실화에 불만과 체념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런가운데 은마아파트는 세부담을 피하기 위한 급매가 나오자마자 17억2천만원에 팔렸다고 한다.
대치동 주민들은 집값이 떨어질수도 있는 단숨에 공시가격이 로느것은 문제이고 보유세 부담과 이어지는 건강보험료 인상 등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한다. 일부 주민들은 집값 상승에 따른 공시가격은 인상은 받아들이면서도 시세하락분은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인근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집값이 급격히 올랐기 때문에 그만큼 송시가격이 뛰는 것은 어쩔수 없이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수억원 하락중인 거래가격은 감안해야 주민들의 불만이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평이다.
은마아파트 소유자들이 보유세 증가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현금 보유랑이 많고 보유세 부담보다 집값 상승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이라는게 인근 중개업자들의 설명중 하나이다.
대치동 a공인중개소 사장은 보유세 몇백만원 늘었다고 집을 팔려고 하는 집주인들은 없다며 앞으로 보유세가 크게 오르더라도 학군 수요가 지속되기 때문에 급격한 하락없이 장기적으로는 상승할것이라는 기대감이 많다고 말했다.
다주택자가 양도소득세중과 면제 기한인 6월 말까지 팔려고 내놓은 매물도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있는데 매물이 줄어들면서 세사보다 가격을 낮춘 절세 물건이 나올 경우 하루만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치동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에 따르면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면적 고층 매물의 경우 17억 2천만원에 시장에 나오자마자 27일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은마아파트 매물은 다주택자 매물로 세금 부담을 피하려고 5월말까지 잔금을 치러야 하는 조건이었다.
대치동 한 공인중개사는 6월 양도세 중과 유예종교를 앞두고 다주택자 절세 매물이 많이 소진되면서 최근에는 급매물이 없다며 은마아파트 대치 동부센트레빌도 시세보다 낮은 물건이 시장에 나온지 하루만에 주인을 찾았다고 말했다.
올해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청취 결과 공시가 상승률은 전국 5.98% 서울 14.73%로 조정이 돼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1383만가구의 공시가격 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 청취 중앙부동산 가격공시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공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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